‘지헤중’ 유라 강렬한 첫 등장… 송혜교에 팽팽한 신경전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14 16:39

이현아 기자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유라가 송혜교와 한 치의 양보없는 신경전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유라는 13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에서 수많은 팔로어들의 사랑을 받는 워너비 아이콘 ‘혜린’으로 등장, ‘신스틸러’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유라가 맡은 혜린은 ‘지헤중’ 2회에서 패션회사 더 원의 창립 행사 메인 셀럽으로 초대됐다. 하지만 초대장을 던져버리고 의상 포장 상태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트집 잡는 등 까칠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의상 피팅을 하다 말고 디자인 콘셉트와 상관없이 의상 수정을 요구했다. 혜린은 “이런 국내 브랜드 요즘 누가 입냐”며 “내 안목이 값어치인데 아무거나 입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갑질도 진상도 아니라 나도 지금 내 직업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어필했다.
 
하지만 하영은(송혜교 분)이 디자인 수정이 어렵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이에 혜린은 “수정이 아니면 타협은 없다”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유라는 말투부터 행동까지 시크하고 도도한 최고의 셀럽으로 완벽 변신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길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첫 등장부터 긴장감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성공적인 드라마 컴백을 알린 유라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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