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게 던진 두산 곽빈, 첫 KS 선발 등판→5이닝 비자책 1실점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14 15:55

배중현 기자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11.14.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4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11.14.

 
두산 오른손 투수 곽빈(22)이 개인 첫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등판에서 5이닝을 소화했다.
 
곽빈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투구 수 67개. 1-1로 맞선 상황에서 강판당해 승패 없이 물러났다.
 
부담이 큰 경기였지만 씩씩하게 공을 던졌다. 3회까지 피안타 단 1개로 KT 타선을 꽁꽁 묶었다. 0-0으로 맞선 4회 선두타자 강백호의 안타와 후속 유한준 타석에서 나온 3루수 허경민의 실책으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제라드호잉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 장성우의 희생플라이로 선제 실점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2루에선 배정대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내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에도 마운드를 밟은 곽빈은 1사 후 심우준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속타를 모두 불발로 처리했다. 이날 3회 황재균의 투수 직선타에 오른 허벅지를 맞는 돌발 상황도 있었지만 비교적 무난하게 개인 통산 첫 번째 KS 등판을 마쳤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회부터 불펜을 운영, 이영하를 마운드에 세웠다. 
 
고척=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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