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미녀' 심달기, 이중생활 누군가 안다?…미스터리 UP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15 19:54

황소영 기자
'그림자 미녀'

'그림자 미녀'

'그림자 미녀'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8시에 첫 공개될 카카오TV 오리지널 '그림자 미녀'가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빠른 템포의 전개와 밀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꽉 채웠다. 독보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그림자 미녀'는 학교에선 왕따지만 SNS에서는 화려한 스타 지니로 살아가는 여고생 심달기(구애진)의 아슬아슬한 방과 후 이중생활을 그린 작품. 카카오페이지에서 70만 구독 돌파, 평점 9.1을 기록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작품성을 검증 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예측불허의 반전과 스피디한 전개가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그리고 오락적 재미까지 한 번에 선사하며 복합 장르로서의 매력과 묘미를 자아낸다.  
 
이번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포토샵 기술이 번갈아 펼쳐지며 평범한 여고생 심달기의 변신하는 과정이 마치 마법처럼 드라마틱하게 그려져 시작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컴퓨터 화면에 흠뻑 빠진 채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광기 어린 표정을 짓는 심달기에게서는 왠지 모를 섬뜩함이 느껴진다.  
 
이어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심달기의 모습에 분위기는 반전을 맞는다.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을 짓던 것과는 180도 다른 친구들의 놀림과 무시를 그대로 당하는 장면은 이름 세 글자 위에 '왕따 여고생'이라는 문구가 더해지면서 그녀가 처한 상황을 더욱 실감나게 전달한다.  
 
친구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몰래 SNS 계정을 확인하며 이나경(지니)을 향한 수많은 외모 찬양 댓글들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 심달기.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오고 심달기의 이중생활도 위태로움을 맞는다. SNS 여신 이나경에게 그녀의 진짜 정체를 알고 있다는 다이렉트 메시지가 날아오면서 심달기는 혼돈에 휩싸인다. 그리고 점점 그녀를 옥죄어 오기 시작한 의문의 메시지에 심달기는 주변 친구들을 향한 의심의 날을 세우면서 치밀한 심리전을 예고한다. 과연 그녀를 압박하는 메시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추리 본능을 제대로 자극한다.  
 
이번 하이라이트 영상은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사건들과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심달기의 심리전까지 촘촘하게 담아내며 마치 게임 속에 빠져든 것 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림자 미녀'는 20일 1, 2화가 동시에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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