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골' 스페인, 스웨덴 꺾고 카타르월드컵행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15 08:10

박린 기자

크로아티아도 극적 본선 합류

월드컵 유럽예선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스페인 모라타. [AP=연합뉴스]

월드컵 유럽예선 스웨덴전에서 결승골을 뽑아낸 스페인 모라타. [AP=연합뉴스]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예선 B조 8차전에서 스웨덴을 1-0으로 꺾었다.  
 
6승1무1패(승점19)의 스페인은 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반면 5승3패(승점15)의 스웨덴은 조 2위로 플레이오프(PO)로 향했다. 유럽예선은 10개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PO를 치른다.  
 
경기 전까지 스웨덴에 승점 1점 앞섰던 스페인은 무승부 이상이 필요했다. 스페인은 후반 41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다니 올모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상대 골키퍼 손과 크로스바를 연이어 맞고 흘렀다. 세컨볼을 잡은 알바로 모라타가 문전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차 넣었다. 교체 투입된 모라타가 해결사로 나섰다. 반면 스웨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후반에 교체투입됐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한편 H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홈에서 러시아를 1-0으로 꺾고 본선에 합류했다. 경기 전까지 러시아에 승점 2점 뒤졌던 크로아티아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후반 36분 러시아 표도르 쿠드리아쇼프의 자책골로 행운의 승리를 따냈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23점을 기록, 러시아(승점22)를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극적으로 카타르로 향했다. 
 
박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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