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지환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싸나희순정’ 언론시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싸나희 순정'(감독 정병각)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로 박명훈, 전석호, 심은진, 김재화, 최대철을 열연했다. 25일 개봉.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