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준호-이세영, 500명 궁녀 목숨 걸린 필사 연대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18 08:46

황소영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옷소매 붉은 끝동'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와 이세영이 500명의 궁녀들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연대를 벌인다.

 
내일(1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MBC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 3회에는 도성 인근에서 백성들을 살육하던 호랑이가 축제로 운집해있는 500여 명의 궁녀들이 있는 궁궐로 향해 긴장감을 높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왕세손 이준호(이산)와 궁녀 이세영(성덕임)이 서로를 향한 오해를 시작으로 풋풋한 인연을 쌓아갔다. 이와 함께 이준호가 이세영에게 '사람들 앞에서 책을 읽어달라'라고 간청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3회 방송을 앞두고 흉폭한 맹수와 맞서 분투하는 이준호와 이세영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먼저 이세영은 친구인 이민지(복연), 하율리(경희), 이은샘(영희)과 함께 단상 위에 오른 모습. 수많은 궁녀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서있는 이세영 일행의 표정에 비장함이 역력해 보는 이도 덩달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더욱이 이세영은 서책 한 권을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 이준호로부터 책을 읽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이세영인 만큼, 이들이 호랑이의 위협으로부터 궁녀들을 지켜내기 위해 어떤 방책을 내놨을지 주목된다.
 
이준호는 오대환(태호)을 비롯한 익위사들을 이끌고 직접 호랑이 사냥에 나선 모습. 캄캄한 어둠 속에서 활활 타오르는 횃불,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이 역력한 익위사들의 표정이 위기감을 극대화시킨다. 나아가 활시위 뒤에서 강렬하게 빛나고 있는 이준호의 눈빛이 보는 이의 심박수를 높인다. 과연 이준호와 이세영은 호랑이의 습격으로부터 궁궐을 지켜낼 수 있을까.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이준호와 이세영이 목숨을 건 연대를 계기로 서로를 향한 감정에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함께 헤쳐갈 이준호와 이세영의 애틋한 교감이 시작될 3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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