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밀러 대가였던 프레이저, 양키스에서 DFA로 처리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20 13:31

배중현 기자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저(72)가 뉴욕 양키스의 전력 외로 분류됐다.
 
양키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프레이저를 양도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처리했다. 40인 로스터에서 제외, 향후 거취에 물음표가 찍혔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5번에 지명(클리블랜드)된 프레이저는 2016년 7월 단행된 투수 앤드류 밀러 트레이드 때 양키스로 이적했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 기대를 모았지만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하지 않았다. 
 
올 시즌에도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6(183타수 34안타), 5홈런, 15타점으로 부진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프레이저는 2018년 외야 펜스와 충돌한 뒤 뇌진탕을 비롯한 현기증에 시달렸다.
 
한편 양키스는 프레이저와 함께 내야수 루그네드 오도어, 타일러 웨이드도 DFA 절차를 밟았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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