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쇼트트랙 월드컵 1000m 우승…'부상 복귀' 최민정은 2위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22 07:27

이형석 기자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쇼트트랙 황대헌(한국체대)이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대헌은 2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5초425의 기록으로 캐나다의 파스칼 디온(1분25초698)을 제치고 우승했다.
 
레이스 내내 최하위권에 있던 황대헌은 결승선을 1바퀴 남기고 폭발적인 스피드로 인코스를 파고 들어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2차 대회 남자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은 3개 대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부상에서 돌아온 최민정은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789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캐나다의 코트니 사라울트가 페널티를 받으면서 최민정이 최종 2위가 됐다. 부상 여파로 월드컵 2차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최민정은 월드컵 3차 대회 개인전에서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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