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곡] 새소년, 농담이 농담이 아닌 이야기 '조크!'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23 18:00

황지영 기자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매직스트로베리 제공

매직스트로베리 제공

밴드 새소년(SE SO NEON, 황소윤·박현진·유수)이 농담을 던진다. 진짜 농담일지, 아님 농담 속 진심이 숨어있을지 정답은 새소년만이 알고 있다.
 
새소년은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조크!'(joke!)를 발매했다. 9개월만의 신곡으로 많은 팬들의 기다림이 있었다. 황소윤은 "또 다시 변화하고 또 다시 진보하기 위해서 새로운 공기,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 속에 있었다. 9개월이 꽤나 빨리 흘렀다. 잠들면서 매일 어떤 음악을 보여줄까. 어떤 것을 하면 재미있을까 기분 좋은 고민과 얼른 여러분을 만나뵙고 싶다는 희망으로 보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크!'는 밴드 리더 황소윤이 작사 작곡했고, 새소년이 함께 편곡에 참여했다. 황소윤은 "내가 경험하는 것들, 내가 살고 있는 시간 그리고 내가 느끼는 감정들.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나는 여러분들께 거짓말쟁이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을 다해서 솔직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저 농담을 던지는 것일 수도 있다"며 제목 '조크!'에 대해 소개했다.
 
노랫말 또한 '죽이고 싶지 않아...발사 자 1, 2, 3', '계속해서 달리고 움직여...넌 움직일 수 없어' 라며 모순이 반복된다. 어떤 감정이 진짜인지 복잡한 내면의 소용돌이를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했다. 연출을 맡은 외국인 감독은 "아시아 밴드와의 협업은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한 나의 바람과 맞아 떨어졌다"면서 새소년과의 특별한 작업기에 만족했다. 영상에서 새소년은 속을 알 수 없지만 마냥 웃고 있는 광대로 변신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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