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KAFA '비닐하우스'로 스크린 행보 잇는다[공식]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24 09:16

조연경 기자
김서형이 스크린 행보를 이어간다. 
 
김서형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15기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 중 하나인 영화 ‘비닐하우스(이솔희 감독)’ 출연을 확정지었다. 
 
'비닐하우스'는 주인공 문정이 아들과 함께 비닐하우스가 아닌, 제대로 된 집에서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을 맞닥뜨리며 인생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영화에서 김서형은 방문 요양보호사인 문정으로 분한다. 김서형은 중학생의 아들이 있지만, 이혼을 한 후 혼자 살던 비닐하우스로 된 집에 아들을 데리고 올 수가 없어 돈을 모아 제대로 된 집을 구하고 아들과 함께 사는 게 꿈인 인물을 남다른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깊이 있는 캐릭터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서형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로 화려한 상류층의 삶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편, 자신의 사고방식 틀을 깨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정서현 역을 맡아 극을 주도했다.
 
특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정을 오가는 캐릭터를 세밀한 감정선과 절제된 연기로 보여주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비닐하우스’의 문정은 또 어떤 깊이감으로 표현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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