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이탈리아 넘어야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일간스포츠

입력 2021.11.27 10:07

박소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5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을까. 포르투갈은 유로 2020 챔피언인 이탈리아를 넘어야 내년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갈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연합뉴스

국제축구연맹(FIFA)은 2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PO) 대진표를 추첨했다. A그룹에 웨일스-오스트리아, 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 B그룹에 러시아-폴란드, 스웨덴-체코, C그룹에 이탈리아-북마케도니아, 포르투갈-터키 대진이 완성됐다.
 
유럽에서는 예선 각 조 1위를 차지한 10개 팀이 카타르 직행 티켓을 가져갔고, 조 2위 10개 팀과 그 외 국가 중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성적이 좋은 2개 팀 등 총 12개 팀이 PO를 치러 남은 3장의 주인을 가린다.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이 각각 준결승에서 승리하면 결승에서 맞붙는 대진이다. 이 결승전에서 이기는 팀이 월드컵에 나간다.
 
포르투갈은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5회 연속 월드컵 출전을 기대하고 있는데, 자칫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할 수도 있다. 포르투갈에는 호날두를 비롯해 브루노 페르난데스, 루벤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이 있다.
 
대륙 간 PO 대진은 아시아-남미, 북중미-오세아니아로 결정됐다. A, B조로 나뉘어 진행 중인 아시아 최종예선의 조 3위 간 대결의 승자가 대륙 간 PO에 진출, 남미 예선의 5위 팀과 카타르를 향한 마지막 경쟁을 펼친다. 북중미 최종예선의 4위와 오세아니아 예선의 승자도 한 장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대륙 간 PO는 중립국에서 내년 6월 13∼14일 중 단판 승부로 열린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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