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이 사옥을 옮겨 적응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최유정은 팬들과 문답 시간을 가졌다. 팬들이 자유롭게 질문하면 최유정이 답하는 SNS 기능을 이용했다.
최유정은 '신사옥 어때요?'라고 묻는 질문에 "음 뭐랄까. 뭔가 남의 집에 들어와서 우리집 마냥 살고 있는. 약간 영화 '기생충'이 떠오르는 그런 느낌이 꽤나 들긴 하네요"라고 답했다.
판타지오는구 SM 사옥으로 이전했다. 이에 최유정은 "적응을 하는 중이라고 합시다. 익숙해지겠죠"라고 눈물과 웃음 범벅의 이모티콘을 더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