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승으로 건재 과시한 우드, SF와 재계약…연봉 4배 이상 상승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02 08:12

배중현 기자
 
왼손 투수 알렉스 우드(30)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잔류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2일(한국시간) '우드가 샌프란시스코 구단과 2년, 총액 2500만 달러(295억원) 계약했다'고 전했다. 연평균 보장 연봉 1250만 달러에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250만 달러(29억5000만원)가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달 23일 팀 내 FA(자유계약선수)로 풀렸던 오른손 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파니와 3년 재계약한 데 이어 우드까지 잡으면서 선발진 이탈을 최소화했다.
 
우드는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 소속으로 26경기 선발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16승을 따낸 2017년에 이어 4년 만에 시즌 두 자릿수 승리로 건재를 과시했다. 그 결과 올해 연봉이 300만 달러였던 우드는 연봉이 4배 이상 수직으로 상승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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