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신예 박정윤, 엄현경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04 13:59

황소영 기자
'두번째 남편' 박정윤

'두번째 남편' 박정윤

신예 박정윤이 '두 번째 남편'에서 3개 국어부터 남다른 컴퓨터 조작 능력까지 선보이며 엄현경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극했다.

 
현재 방영 중인 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이 갈수록 흥미로운 전개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귀여운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조지나 역을 그려내는 박정윤의 활약을 모아봤다.
 
먼저 72회에서 샤론으로 변신한 엄현경(선화)의 비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전과 다른 수트 차림에 똑 부러지는 말투로 정성모(대국)와 지수원(해란)을 깜짝 속였기 때문. 특히 샤론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현경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장면은 박정윤(지나)의 정체에 대해 궁금함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과거 감옥에서는 유창한 불어 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엔 영어 티칭까지 선보이며 스마트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 74회에는 오승아(재경)와 강윤(수철)이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챈 듯하자 박정윤은 엄현경을 찾아가 사실을 알리고, 직접 샤론 분장을 한 채 차서원(재민)과 같이 회사를 나서 그들을 감쪽같이 속였다. 박정윤을 위기에서 구하는 조력자이자 동시에 해결사 역할까지 해냈다.  
 
뿐만 아니라 76회에서 박정윤은 투자하는 척 건넸던 골드바를 훔쳐 오기 위해 노트북으로 보안 코딩을 풀어 건물을 정전시키는 수준급의 컴퓨터 실력을 선보였다. 이후 보안업체가 들이닥치기 전 엄현경과 김남이(금덕)를 차에 태워 현장을 빠져나가는 등 만능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극에 흥미를 배가시켰다.
 
박정윤은 극 중에서 엄현경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못하는 게 없는 스마트한 모습까지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에 박정윤이 엄현경과 함께 복수를 성공하고 안방극장에 속시원한 진실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번째 남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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