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아들 우경 군의 ADHD 진단으로 힘들어한 이지현이 출연했다. 그는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아들에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솔루션 이후 아들의 모습이 달라져 보인다는 패널들의 말도 나왔다. 노규식 박사는 "변화를 준 처방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영상으로 보니 인과관계가 명확히 보이는 거지, 육아를 하다 보면 알 수 없다. 무관심으로 대응한 건 아주 적절했다”고 이지현의 태도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