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설경구 당선 돕는 배종옥·김성오 등 "곳곳에 신스틸러"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08 08:49

박상우 기자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조연들이 영화를 빛낸다.
 
오는 12월 29일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 속 설경구의 든든한 지원군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윤세웅, 배종옥의 조합이 눈길을 끈다.
 
'킹메이커'는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뿐 아니라 유재명, 조우진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골든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는다. 이에 더해, 배우 김성오, 전배수, 서은수, 윤세웅, 배종옥이 김운범(설경구)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김운범 캠프의 식구들로 그를 물심양면 돕는가 하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도 활약하며 밀도 있는 스토리와 영화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변성현 감독은 "가장 많이 도움을 받은 배우들은 김운범 비서진이였다. 이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만들어줬다"고 전해, 그들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한다.

 
먼저 변성현 감독의 전작이자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 출연한 김성오는 '킹메이커'에서 김운범의 최측근 박비서 역을 연기한다. 
 
박비서는 김성오가 지금까지 영화 '아저씨'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이 아닌, 신념과 뜻 모두 김운범과 같은 길을 선택한 정직하고 바른 인물로 서창대(이선균)와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 긴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또 전배수는 김운범 국회의원의 이보좌관 역으로 출연해 비서진의 든든한 중심을 잡은 것은 물론, 탁월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서은수는 김운범을 지지하는 선거운동원 수연으로 분한다. 또한 성우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윤세웅은 윤비서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현실감 있는 사투리를 가르쳐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 배종옥이 김운범의 아내 이희란으로 특별 출연한다. 이희란은 김운범이 갈 길을 잃고 흔들릴 때마다 따뜻하면서도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는 믿음직스러운 정치적 지원군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명품 배우들의 시너지로 기대감을 더한 영화 '킹메이커'는 12월 29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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