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90분 출전 마요르카, 셀타 비고와 0-0 무승부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11 09:51

김효경 기자
셀타 비고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마요르카 이강인(오른쪽 둘째). EPA=연합뉴

셀타 비고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마요르카 이강인(오른쪽 둘째). EPA=연합뉴

이강인(20)이 선발 출전한 마요르카가 셀타 비고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마요르카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셀타 비고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20(4승 8무 5패)이 된 마요르카는 12위, 셀타 비고는 13위(승점 17·4승 5무 8패)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와 후반 45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강한 바람 속에 열린 경기에서 두 팀은 어려운 상황을 연이어 맞이했다. 킥한 공이 바람의 영향으로 엉뚱한 곳으로 날아가기도 했다. 셀타 비고는 전반 44분 티아구 갈라르두의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마요르카는 전반 추가 시간 다니 로드리게스가 위협적인 슛을 날렸으나 득점하지 못했다.
 
이강인도 좋은 장면을 몇 차례 만들었다. 후반 5분 중앙을 돌파한 뒤 아브돈 프라트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 지역으로 침투, 왼발 슛을 시도했다. 하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코너킥도 잘 올렸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강인은 후반 45분 페르난도 니뇨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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