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측, 방송사고 사과.."현장 스태프 실수"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17 09:54

박정선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내일은 국민가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이 지난 16일 벌어졌던 방송 사고를 사과했다.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16일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 결과 발표 화면 입력 오류 건에 대한 제작진의 입장을 전한다. 결승전 1라운드 종료 후, 최종 점수 집계까지 무사히 완료하였으나, 화면에 송출할 점수 집계표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10위의 이름이 잘못 기재되는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현장의 모든 인원이 점수 집계표를 재확인 후 수정을 마쳤으나, 돌발 상황에 당황한 현장 스태프가 잘못 입력한 파일을 다시 화면에 송출하는 실수를 했다"며 "생방송에서 오늘 부득이함이 있었지만,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과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 발표를 기다린 출연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늘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주 목요일 밤 10시 최종 결승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된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결승 2차전에 진출할 톱7이 발표됐다. 화면에는 이병찬의 이름이 10위에 올랐으나, MC 김성주는 "내가 가진 결과표와 다르다"며 오류가 있음을 알렸다. 이어 수정된 화면을 다시 띄웠지만, 또 다시 이병찬의 이름이 10위에 표기됐다. 두 번의 실수 끝에 이병찬이 4위에 오르며 생방송은 마무리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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