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전 KIA 감독,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3루 코치로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17 08:40


맷 윌리엄스(56)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김하성(26)의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코치를 맡는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은 윌리엄스 전 감독이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루 작전 코치 겸 내야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샌디에이고는 화려한 선수 구성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결국 제이스 팅글러 감독을 내보내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이끈 밥 멜빈 감독을 선임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를 맡기 전인 2018~19시즌 오클랜드 3루 코치로 멜빈 감독을 도왔다.

윌리엄스 감독은 2020년 KIA에 부임해 6위에 오르면서 리빌딩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듯 했다. 그러나 올 시즌 내내 부진하면서 9위로 추락했고, 외국인 감독 최초로 가을 야구를 하지 못한 채 물러났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 사령탑이던 시절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김하성을 상대 선수로 만났다. 그러나 이제는 함께 뛰게 됐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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