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변신 김지석, 멜론스테이션서 집필과정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22 16:27

이현아 기자
사진=멜론 제공

사진=멜론 제공

작가 김지석이 22일 멜론 스테이션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김지석은 이날 멜론을 통해 공개되는 ‘영화& 박선영입니다’에 나와 13일 출간한 첫 에세이 ‘새벽 입김 위에 네 이름을 쓴다’의 집필 과정과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출연, 유튜브 채널 개설 등으로 바쁘게 지낸 2021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멜론에 따르면 김지석은 ‘새벽 입김 위에 네 이름을 쓴다’에 대해 “새벽하면 서늘한, 차가운 (이미지)인데 입김은 따뜻하다. 두 가지가 공존할 때 네가 있다는 의미”라고 소개한 후 책 집필에 관한 다양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과거 출연했던 MBC ‘나 혼자 산다’을 통해 집 앞에 택배 기사들을 위한 간식 박스를 준비했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됐던 김지석은 “처음에 제작진 미팅할 때 방 안으로 치워 놨었다”며 “(간식박스를 만들게 한 주인공) 범구하고는 더 친해져서 올 때 초인종을 누른다. 초상화도 그려줬다”며 방송 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올해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한 김지석은 “제가 하고 싶은 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었던 건데 인간이 미약하고 간사한지라 조회수, 구독자 수, 좋아요에 집착하게 되더라”고 유튜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많은 랜선 집사를 불러 모으고 있는 반려묘 치토의 깜짝 놀랄 개냥이적모먼트도 전한다. 김지석은 “치토가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 쫓아다니고 부르면 오고 손 달라면 준다. 밥 먹을 때도 옆에 있는다. 내가 얼른 집에 가게 하는 주인공”이라며 집사 생활에 한창인 모습도 공개한다.
 
한편 ‘영화& 박선영입니다’는 많은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DJ 뽀디 박선영 아나운서의 멜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트다. 2020년 10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 영화 음악 소개와 함께 영화 이야기, 초대석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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