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야망 폭주 강훈, 2막 이준호♥이세영 갈등 유발자로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23 08:42

황소영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옷소매 붉은 끝동'

본격적인 2막을 예고한 '옷소매 붉은 끝동', 강훈의 야망이 폭주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MBC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전국 시청률 13.3%, 최고 시청률 16.6%(닐슨 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13회 방송을 하루 앞둔 23일 하늘 아래 무서울 것 없는 권세가로 변신한 강훈(홍덕로)의 스틸이 공개됐다.
 
이준호(이산)가 왕위에 오른 뒤 겸사서에서 도승지로 승차한 강훈. 금부도사와 군졸 등 수많은 이들을 이끌고, 마치 임금 행차를 방불케 하는 위세를 떨치며 거리를 행차하고 있다. 낡은 관복을 입던 겸사서 시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기고만장한 자태로 가마에 앉아있는 강훈의 모습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질 정도다. 더욱이 해사한 미소 뒤에 영악한 속내와 야망을 가렸던 과거와는 달리, 자신의 권세를 숨기지 않는 모습. 이준호의 후광을 등에 업고 탐욕스런 행보를 이어갈 강훈의 앞날에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강훈은 이준호를 보위에 올린 뒤, 자신의 어린 누이동생을 후궁으로 들여 왕의 외척이 되려는 욕심을 공공연히 드러내왔다. 이준호의 애정이 이세영(성덕임)에게 향하는 것을 견제하며 미묘한 갈등을 빚어온 바 있다. 다가오는 방송에는 강훈이 누이동생인 박서경(홍단)을 궁에 들이며 야욕에 불을 붙인다. 이 같은 강훈의 행보가 이준호, 이세영의 사랑에 어떤 위기를 안길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은 "강훈의 끝없는 탐욕이 궁궐에 위기를 불러오는 동시에 이준호, 이세영의 로맨스에도 파란을 야기한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 배우들의 물오른 감정 연기가 빛을 발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내일(24일) 오후 9시 50분에 13회가, 25일에는 14, 15회가 연속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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