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53세가 되는 김혜수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31일 오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찍은 귀여운 일상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혜수는 "good night"이라고 메시지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잠옷 차림으로 귀엽게 입술을 쭉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내년에 53세가 되는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30세대 같은 건강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한편 김혜수는 최근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를 촬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