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적자 탈출 생존기
일간스포츠

입력 2021.12.31 14:50

박정선 기자
 
'내과 박원장'

'내과 박원장'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나는 적자탈출 생존기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은 짠내도 웃음으로 승화하는 메인 예고편을 31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병원도 오픈빨이 있나요?”라는 이서진(박원장)의 애타는 물음와 함께 시작된다. 어릴 적 TV에 나오는 멋진 의사들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운 이서진. 피나는 노력 끝에 꿈을 이뤘지만, 그의 의사 생활은 영 순탄치 않다. 개원만 하면 다 잘 될 줄 알았건만 오전 진료 0명, 오후 예약 0명이란 눈물 나는 기록에 박원장은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한다. 믹스커피는 하루에 한 잔씩, 정수기 입구까지 막는 이서진의 짠내 폭발 예민미에 차청화(차미영 간호사)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 이서진은 아내 라미란(사모림) 덕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 틈만 나면 엉큼한 눈빛을 주고받는 이서진 부부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선 넘는 개그 욕심으로 아내에게 욕을 얻어먹기도 하지만, 가족들은 이서진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오늘도 의술과 상술 사이, 혼란스러운 생존기를 이어가는 이서진. 그와 인연을 맺는 ‘오지라퍼’ 원장 3인방과 신입 간호사 서범준(차지훈)의 존재감도 흥미롭다. 차청화의 아들인 서범준은 아슬아슬한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항문외과 원장 신은정(선우수지)과 산부인과 원장 김광규(지민지), 비뇨기과 원장 정형석(최형석)은 이서진의 세상 절친한(?) 동료가 된다. 시끌벅적한 박원장 내과의 순탄치 않은 앞날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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