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팀이 새해 첫 무대인사에 나선다.
5일 개봉하는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는 개봉을 기념해 영화 주역들과 함께하는 새해 첫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들이 모두 참석, 5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언론 시사회와 관객 시사회 이후 쫓고 쫓기는 경찰과 빌런들의 케미스트리가 폭발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새해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