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3일 "황의조와 효민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두 사람은이프랑스와 한국에서 원거리 연애 중이며 지난달에는 스위스를 함께 여행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황의조는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 후,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년)를 거쳐 2019년 7월 보르도로 이적해 활동 중이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TTL (Time To Love)’, ‘Roly-PolY (롤리폴리)’,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 큐리, 지연과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해 가요계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