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아이 얘기 들먹거리지 맙시다”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그는 "댓글 전부 캡처해서 보관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도 언급했다.
야옹이 작가의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손발이 떨리겠다", "대체 왜 악플을 다는 걸까요?", "절대로 용서해주지 마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유명한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저에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목숨보다 소중한 꼬맹이가 있다. 제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지킨 존재다. 저의 개인사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