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조8496억↑"…'스파이더맨' 韓美 4주연속 흥행 1위
일간스포츠

입력 2022.01.10 08:14

조연경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동안 30만51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659만9051명을 기록하며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경관의 피' '씽2게더' 등 새해 신작들의 개봉과 함께 거둔 성과로 의미를 더한다. 코로나19 이후 최초 600만 관객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시기 최고 흥행작으로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어 최종 흥행 성적이 주목된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주말 북미에서만 3301만 달러(한화 약 397억4404만 원)를 벌어들이며 4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달 17일 개봉 후 현재까지 북미 6억6875만 달러(약 8051억7500만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 '아바타' 7억6050만 달러(약 9156억4200만 원), '블랙 팬서' 7억42만 달러(약 8433억568만 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6억7881만 달러(약 8172억8724만 원)에 이어 북미 역대 흥행 순위 6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월드와이드 15억3625만 달러(약 1조8496억4500만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이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억4835만 달러(약 2조4662억1340만 원), '쥬라기 월드 ' 16억7051만 달러(약 2조112억9404만 원), '라이온 킹' 16억6289만 달러(약 2조21억1956만 원)에 이어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8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이처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확장된 세계관, 업그레이드된 액션, '스파이더 보이'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의 서사가 열띤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지치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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