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를 떠난다.
유승호는 3년여 이상 몸을 담았던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작별을 고한다. 유승호는 오는 2월 중순 계약이 만료된다.
한 관계자는 “유승호 2월 중순 현 회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유승호는 현재 방송 중인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끝으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비즈니스 관계에 마침표를 찍는다.
유승호는 다양한 기획사들과 접촉하고 있다. K팝 아이돌 매니지먼트 회사부터 신생 기획사까지 미팅을 통해 이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