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전율, 팀 탈퇴 후 떡볶이집 알바..."알바비로 솔로 앨범 제작해" 충격 근황
일간스포츠

입력 2022.01.18 09:30



걸그룹 스텔라 출신 전율이 팀 탈퇴 후 떡볶이 집에서 알바를 뛰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팀 탈퇴 후 놀라운 근황, '걸그룹 몸매 퀸'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비친 전율은 2017년 그룹을 탈퇴한 뒤 떡볶이 가게와 구둣가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오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스텔라를 나왔을 때 '나 이제 뭐 해 먹고 살아야 하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며 "우선은 내가 할 수 있는 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떡볶이 집에서 알바를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전에는 동네 구둣가게에서 구두 판매를 했는데 알아봐 주시는 분이 많아 단골도 생기고 제가 판매에 재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우었다. 자신의 장사 수완에 구둣가게는 월 매출 10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고.

전율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솔로 앨범을 자체 제작했다. 곡을 제가 작사, 작곡했다. 이제 앨범 제작이 끝났기 때문에 또 돈 모으러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전율은 자신의 솔로 활동으로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색안경을 벗기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

그는 "밖에서 스텔라라고 하면 '야한 거 하던 애들 아닌가?'라고 하더라. 제 7년을 부정당한 기분이었다"며 "저를 통해 스텔라를 알게 되면 다르게 생각하시지 않을까. 그게 제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율이 속한 걸그룹 스텔라는 2011년 디지털 싱글 '로켓걸'로 데뷔했다. 2014년 첫 번째 미니앨범 '마리오네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나 과감한 의상과 콘셉트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전율은 2017년 그룹을 탈퇴했고 스텔라는 2018년 2월 공식 해체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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