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2022년, 한 편의 영화처럼 흘러가는 네 번의 계절, 그 속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진 사랑의 단상들과 다채로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치즈(CHEEZE)의 목소리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공연을 소개했다.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19년 ‘CHEEZE POPCON’ 이후로 열리는 2년 만의 치즈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하필이면 계절마저 완벽했던 그날, 너와 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서 서로를 그리워하고 있을까?"라는 기억 조작 공연 콘셉트로, 다가오는 2월 밸런타인데이 선물처럼 팬들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