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윤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cking'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27일 오픈된 이승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cking'의 티켓이 매진됐다. 이승윤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5,000석을 전회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3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Docking' 콘서트는 오랫동안 이승윤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두루 겸비한 실력파 아티스트 이승윤의 레전드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수록곡 뿐만 아니라, 이승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각적인 색깔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무대를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황지영 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