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악녀의 데뷔작', 영화·드라마로 재탄생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09 08:29

박정선 기자
 
 '악녀의 데뷔작'

'악녀의 데뷔작'

 
 
카카오웹툰에서 2021년 10월부터 인기리에 연재 중인 ‘악녀의 데뷔작’이 영상으로 재탄생한다.  
 
작품의 제작을 맡은 만화전문기획사 재담미디어는 영화·드라마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와 최근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악녀의 데뷔작’은 500년 전 자신이 쓴 책 ‘몽유애정록’에 대한 죗값으로 현재 44번째 삶을 살고 있는 여성 마고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로맨스 판타지물이다. 그녀의 책 때문에 많은 이들의 운명이 바뀌게 되었고, 그로 인해 노한 신이 그녀에게 책을 모두 제거할 때까지 영면할 수 없는 벌을 내린다. 수백 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그녀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지만, 갑자기 그 작품을 전자책으로 출판하겠다는 온라인서점 대표 규진이 등장한다. 이처럼 ‘악녀의 데뷔작’은 500년의 시간 속에 얽힌 사연과 로맨스, 그리고 환생을 엮으며 독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의 영상화를 진행하는 리얼라이즈픽처스는 그동안 ‘신과 함께 1, 2’, ‘광해’, ‘미녀는 괴로워’ 등 천만 관객 영화를 여러 편 제작한 경험을 지닌 제작사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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