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X덱스터 '머털도사' 영화·드라마 동시 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09 08:29

조연경 기자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덱스터스튜디오의 MOU 체결 첫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지난 1월, 영화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대표 홍정인)이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 강종익)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질의 콘텐츠 제작 강화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두호 화백의 원작 '머털도사'가 새로운 영화와 드라마로 탄생한다.
 
이두호 화백의 원작 '머털도사'는 만화 출간 및 1989년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MBC에서 방영, 54.9%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시 뜨거운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덱스터스튜디오 간의 MOU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화와 드라마로 새롭게 탄생할 '머털도사'는 원작을 기반으로 머털이와 누덕도사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한국형 히어로물을 그릴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를 넘나드는 파급력 있는 슈퍼IP(지적재산권)인 ‘머털도사’는 공동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풍성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주' '박열' '리틀 포레스트' '자산어보' '킹메이커'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다수의 영화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교섭' '헌트' '드림' '보고타' 등 경쟁력 있는 텐트폴 작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은 다양한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콘텐트 제작과 유통을 위한 스튜디오로 성장하기 위해 ‘머털도사’의 영화 투자·배급 및 드라마 공동 제작을 담당한다. 메가박스㈜플러스엠은 영화, 드라마, 웹툰, 숏폼 콘텐츠,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콘텐트 제작을 위한 전략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백두산' '모가디슈' 등 다수의 히트작을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는 드라마의 메인 제작과 더불어 영화·드라마의 VFX, DI(색 보정), 사운드 보정 등 후반 작업 전반을 맡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기생충' '승리호' '오징어 게임' '지옥' '해적: 도깨비 깃발' 등 지난 10여 년간 유수의 작품들을 통해 증명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품 전체 퀄리티를 높일 전망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풍부하게 확장하며 새롭게 탄생할 슈퍼IP ‘머털도사’는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덱스터스튜디오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원작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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