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컵대회서 0-1로 패해 16강 탈락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09 08:23

김영서 기자
이번 시즌 김민재의 모습. [AP=연합뉴스]

이번 시즌 김민재의 모습. [AP=연합뉴스]

터키 프로축구 쉬페르리그(1부) 페네르바체의 중앙 수비수 김민재(26)가 컵대회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페네르바체는 9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르퀴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컵 16강에서 같은 리그의 카이세리스포르에 0-1로 졌다.
 
터키컵에서 통산 6회 우승을 보유한 페네르바체는 2012~13시즌 이후 9시즌 만에 컵대회 우승 도전에 나섰지만 16강에서 멈췄다. 페네르바체는 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친 경기력이 컵대회에서도 이어졌다. 이 경기까지 공식전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페네르바체는 전반까지 0-0으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이 끝날 때쯤 페네르바체에 행운도 이어졌다. 카이세리스포르 수비수 우우르 데미록이 태클을 시도했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했다.
 
하지만 이날 결승골의 주인공은 페네르바체가 아닌 카이세리스포르였다. 후반 49분 라마잔 지벨레크에게 결승 골을 내줬다.
 
페네르바체는 추격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 이적 이후 첫 출전한 컵대회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다.
 
김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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