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마녀체력 농구부', 운동꽝 언니들의 성장기 시작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15 08:28

황소영 기자
'마녀체력 농구부'

'마녀체력 농구부'

연예계 8인 '운동꽝' 언니들의 농구 도전기가 그려질 '마녀체력 농구부'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오늘(15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담는다.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제작진을 필두로 감독 문경은, 코치 현주엽, 매니저 정형돈, 8인 주전 선수 송은이, 고수희, 별,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 임수향의 입단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앞서 '마녀체력 농구부'의 시청포인트 네 가지를 공개했다.  
 
1. 땀 흘리는 여자는 아름답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나이가 많다고, 저질 체력이라고, 몸치라고 운동을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깬다. 운동과는 담 쌓고 지냈던 여자들이 오합지졸 농구 초보 '농린이'에서 농구 실력자가 되기까지 팀 스포츠인 '농구'에 도전하는 성장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땀 흘리는 재미, 원 팀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끈끈한 팀워크와 언니들의 열정, 승부욕, 실패와 좌절, 승리의 기쁨까지 담아내며 재미를 높인다.  
 
2. 여자 스포츠 예능 첫 농구 도전
 
축구, 농구, 배구에 이르기까지 팀 스포츠라고 하면 남성들만의 운동이라는 사회적 편견이 존재했다. 그러나 요즘은 한 팀으로 땀 흘리며 운동하는 여자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대한민국 여자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여자 농구부를 결성한다. 또 전국 여자 농구 동호회와의 대결 속 여자들만의 진정한 스포츠맨십과 농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땀 흘리는 재미, 짜릿한 승부의 맛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3. 농구 인생 30년 여자 농구부 감독 도전
 
대한민국 농구계 레전드 람보 슈터 문경은과 매직 히포 현주엽은 1990년대 소녀들의 환호성에 휩싸였던 오빠 부대의 원조 두 레전드. 이제는 소녀들의 환호가 아닌 언니들의 아우성에 시달린다. 30년 내내 남자들과 운동하고 그들을 가르친 문경은과 현주엽이 농구 인생 처음으로 여자 농구부, 그것도 체력과 운동 꽝인 언니들의 감독과 코치가 된다. 청천벽력 같은 현실을 마주한 문경은과 현주엽이 자기 몸 하나 컨트롤 하기 힘들다는 여자들을 농구의 세계로 제대로 인도할 수 있을지, 나아가 8인의 언니들과 1승이라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수난사가 큰 웃음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연세대 출신 문경은과 고려대 출신 현주엽은 '연고전', '고연전' 하나만으로도 으르렁거리는 영원한 라이벌이자 앙숙으로 매회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4.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없는 조합
 
MC, 배우, 가수, 댄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8인의 언니들이 농구 하나로 뭉쳤다. 진행이면 진행, 입담이면 입담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자타공인 만능형 MC 송은이-장도연부터 데뷔 이래 첫 고정 예능이지만 예능 울렁증으로도 감출 수 없는 끼와 열정으로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고수희-옥자연, 최근 아이돌에 이어 농구까지 도전하며 엄마는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끊임없이 도전 중인 세 아이의 엄마 별, 올림픽을 최다 진행한 올림픽 여신에서 '아이 C'를 남발하며 거친 승부욕을 뽐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박선영, 여자들의 워너비로 2022년 트렌드를 선도할 대세 중에 대세 허니제이-임수향까지 한 팀으로 모인다.  
 
이 같은 조합에서부터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바. 운동과 담쌓고 지낸 지 오래인 이들이 농구에 도전해 저질 체력에서 점차 마녀 체력으로 거듭나는 여자 성장기를 보여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혀 다른 여자 스포츠 버라이어티가 탄생될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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