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나라의수학자' 조윤서 "오디션 본 날 합격, 펑펑 울었다"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15 11:48

조연경 기자
배우 조윤서가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숨긴 채 자사고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와 수포자 고등학생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음 영화로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주)쇼박스 제공 2022.02.15

배우 조윤서가 15일 오전 온라인으로 열린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숨긴 채 자사고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와 수포자 고등학생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음 영화로 3월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주)쇼박스 제공 2022.02.15

조윤서가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5일 진행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박동훈 감독)'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선물 같은 영화다"고 말한 조윤서는 "오디션을 봤고, 선택을 받았는데, 오디션을 본 날 방을 나오자마자 '하자'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 
 
조윤서는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도 벅찼고, 따뜻하고 감독있는 영화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설레고 떨렸다"며 "'누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진심을 표했다. 
 
이에 박동훈 감독은 "사실 보람 역할 캐스팅에 난항이 많았다.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적은 분량 안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였다. 결정을 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는데 (윤서가) 뿅 나타났다.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어서 바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를 그리는 작품이다. 내달 9일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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