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22, 예판 첫날 최고 기록"…울트라 인기 압도적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15 17:06

정길준 기자
'갤럭시S22' 울트라 그린.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22' 울트라 그린.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신제품 '갤럭시S22'(이하 갤S22) 시리즈가 예약판매부터 흥행 신기록을 쓰는 분위기다.
 
15일 SK텔레콤은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난 14일 갤S22 실적이 전작 대비 3~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S 시리즈 중 첫날 최고 기록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예약 프로모션 및 제휴카드, 중고 보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기인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갤S22 3종(일반·플러스·울트라) 중 S펜 슬롯을 처음으로 적용한 울트라 모델이 단연 인기가 많았다.
 
SK텔레콤에서는 울트라 예약률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했다.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으로 여겨지며 관련 수요를 유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예약 고객은 30~40대다. 20대 비중도 전작과 비교해 높아졌다. 남녀 성비는 6대 4로 집계됐다.
 
'갤럭시S22' 핑크 골드.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22' 핑크 골드. 삼성전자 제공

 
LG유플러스에서도 갤S22를 예약한 가입자 중 약 53%가 울트라 모델을 선택했다. 일반 모델이 약 27%, 플러스가 약 20%로 뒤를 이었다.
 
울트라의 4가지 색상 중 '팬텀 블랙' 모델을 선택한 예약자 비중이 약 3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팬텀 화이트'(약 23%), '그린'(약 24%), '버건디'(약 20%)의 순으로 조사됐다.
 
갤S22 플러스는 '팬텀 블랙'(약 30%), '팬텀 화이트'(약 24%), '그린'(약 24%), '핑크 골드'(약 22%)의 순으로 나타났고, 갤S22는 '팬텀 화이트'(약 33%), '팬텀 블랙'(약 27%), '핑크 골드'(약 22%), '그린'(약 18%)의 순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LG유플러스의 갤S22 사전예약 첫날 실적 역시 전작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관련뉴스
I Hot
인기 VOD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