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전 승리 힘 보탠 황희찬, 다 잡은 모나코 놓친 황의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21 07:52

레스터 시티전 승리에 힘 보탠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레스터 시티전 승리에 힘 보탠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이 레스트 시티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

울버햄튼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울버햄튼(승점 40)은 손흥민의 토트넘(승점 39)을 제치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

울버햄튼은 전반 9분 네베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1분 레스터 시티 루크먼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0분 포덴스가 결승골을 넣었다. 울버햄튼은 경기 종료까지 레스터 시티의 총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후반 13분 교체 투입돼 3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를 몇 차례 선보였다. 공·수를 활발하게 오갔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프랑스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는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보르도는 같은 날 프랑스 보르도에서 벌어진 리그앙 25라운드 AS모나코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보르도(승점 21)는 강등권인 리그 최하위(20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보르도는 전반 22분 우당이 선제골을 넣었다. 모나코는 전반 34분 추아메니가 거친 반칙으로 퇴장 당했다. 그러나 보르도는 수적 우위에도 실점했다. 후반 21분 보르도 마르셀로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지만, 골을 터뜨리진 못했다. 그는 10골로 리그 득점 7위에 올라있다. 자신의 리그앙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불과 두 골 차다. 그는 지난 시즌 12골을 터뜨렸다. 리그앙 데뷔 시즌엔 6골을 넣었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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