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 이정재, 美 최대 에이전시 CAA와 계약 체결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26 08:25

황소영 기자
이정재

이정재

배우 이정재가 미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6일 이정재가 미국 3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인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CAA와 함께 배우 뿐 아니라 프로듀서, 연출 등의 활동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CAA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및 스포츠 에이전시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비롯해 브래드 피트,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조지 클루니 등이 소속 돼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 역을 맡아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정재는 특히 아시아 남자 배우 처음으로 미국배우조합상(SAG) TV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골든글로브, 크리틱스 초이스, 고담 어워즈 등 미국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정재는 CA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뿐 아니라 개봉을 앞둔 영화 '헌트(HUNT)'를 통해 연출 및 각본에도 도전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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