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러시아 침공 피해 우크라이나 국민 위해 1억 기부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01 16:43

김진석 기자
이영애

이영애

배우 이영애 러시아 침공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드미트로 포노마렌코는 1일 트위터에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지하고 하루빨리 종전을 요구한 유명 한국 배우 이영애의 서신과 막대한 재정적 기부에 매우 감동하고 감동합니다. 이영애의 기부금은 러시아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이영애가 건넨 1억 원짜리 수표와 편지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배우 이영애입니다. 저는 전쟁을 겪은 참전 용사의 가족으로서 전쟁의 참혹함을 누구보다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어서 빨리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우크라이나 국민 모든 분의 안녕과 무사를 기도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시는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신의 가호가 있기를 소망합니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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