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7일 자신의 SNS에 "이사 정신없다. 목 축이자"라며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우와 이거 뭐예요? 너무 힘들어. 이사 이거 두 번은 못하겠다. 목마르다. 너무 힘들다"라며 정신없이 물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수많은 짐들을 새 집에 옮기면서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실제로 함소원이 이사한 새집은 커다란 샹들리에와 운동장 같은 거실, 호텔 같은 긴 복도가 어마무시한 규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현재 딸 혜정 양을 키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