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패럴림픽 선수단, 후원사 하나은행에 감사 인사 전해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13 17:46

김영서 기자
후원물품 사용 중인 혼성 휠체어컬링 대표팀 백혜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물품 사용 중인 혼성 휠체어컬링 대표팀 백혜진.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이 후원사인 하나은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대회 출발 직전 하나은행의 후원물품이 담긴 특별한 박스가 선수단에게 전달됐다. 상자 안에는 보온용품(구스담요, 보온도시락통, 손난로 등)과 지속 사용가능한 친환경 제품(수저세트, 그릇세트, 설거지용품 등) 및 세면용품과 매실차, 유자차 등 선수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이 포함되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회 직전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확산으로 선수단이 짐을 챙길 여력이 없을 것이라 생각해 가족의 마음으로 살뜰하게 준비했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혼성 휠체어컬링 백혜진은 “대회에 꼭 필요한 물품을 모든 선수들에게 꼼꼼하게 챙겨 지원해 준 하나은행에게 감사하고, 대회기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준비해준 물품이 있어 선수촌에서 일회용품을 적게 사용했고,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부터 장애인스포츠와 인연을 맺고 후원을 시작했다.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때는 코리아하우스 운영을 지원했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는 온라인코리아하우스 운영과 선수단 응원 영상‘위아더원(We are the ONE)’을 하나TV에 게시해 홍보하고 있다. 대회가 종료된 13일 기준 116만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해 많은 국민들에게 베이징 패럴림픽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베이징=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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