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이 오랜만에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전여빈은 바이린샵과 함께한 봄 시즌 화보를 통해 '가장 그녀다운 봄'의 매력을 뽐냈다.
‘On the Scene’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전여빈은 클래식한 우아함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다시, 시작’이라고 말하는 전여빈은 “시작하는 마음 앞에서의 솔직한 감정과 모습을 같이 이야기 하고 싶었다. 우리 모두의 삶은 언제나 새롭게 시작될 수 있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늘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전여빈은 올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