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의 선주문량이 20일 기준 51만6866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레드벨벳의 자체 최고 수치다. 선주문량으로만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며 레드벨벳은 한층 강력해진 파워를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2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신곡 소개, 앨범 언박싱,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