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이 곧 서사다…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첫 스틸 공개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21 13:50

서가연 기자
사진=지티스트 제공

사진=지티스트 제공

‘우리들의 블루스’ 삶의 무게를 눈빛에 담아낸 차승원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이 출연한다.
 
차승원은 이 드라마에서 고향 제주로 발령을 받아 돌아온 은행지점장 최한수 역을 맡았다. 
 
최한수는 가난한 집안에서 홀로 잘나 서울로 대학을 간 인물. 지금은 골프 유학을 떠난 딸의 뒷바라지를 하느라 등골이 휜 월급쟁이다. 고향 제주로 돌아와 잊었던 옛 청춘과 마주하면서, 최한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들의 블루스’의 최한수로 완벽 변신한 차승원은 고달픈 직장인의 일상을 그려내고 있다. 우리네 직장인이자 아버지로 돌아온 차승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차승원의 모습은 ‘눈빛이 서사다’는 말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최한수가 바닷가에서 과거 자신과 마주하는 장면에선 세월에 의해 다져진 차승원의 눈빛이 깊은 서사를 만들며 관심을 집중시킨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한계 없는 변신을 거듭해온 차승원은 이 드라마에서 현실감을 잔뜩 묻히고 안방극장을 노크한다. 그에 걸맞게 스타일링에도 변화를 줬다. 장발 머리카락과 턱수염을 말끔하게 자르고,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법한 월급쟁이 중년의 남성으로 변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오는 4월 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된다.  
 
서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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