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파리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화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탈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화사는 다양한 스타일링의 의상을 입고 파리 곳곳을 누비고 있다. 파리는 벌써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간 듯 사람들이 마스크 없이 일상을 영위하는 풍경이다. 화사 역시 오랜만에 마스크 없는 사진으로 팬들을 반갑게 했다.
팬들은 “화사가 내가 사는 파리에 왔다니!”, “화사랑 프랑스 분위기 너무 잘어울린다”, “여왕”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