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19세"…'우월한하루' 진구, 필사적 연쇄살인마 추적
일간스포츠

입력 2022.03.27 22:10

조연경 기자
진구가 연쇄 살인마를 향한 필사적인 추적에 돌입했다.
 
27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서는 이호철(진구)이 배태진(하도권)과 맺은 계약 조건에 따라 본격적으로 ‘리치걸 살인마’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호철이 사설 경비원 김동주(김도현)와 합심하여 납치당한 딸을 찾기 위해 파리빌 내부를 파고들었다. 하지만 이호철의 주변에서 모든 행적을 파악하고 있던 설계자 배태진은 외려 그런 그에게 현실을 일깨워줬다. 바로 눈앞에서 김동주를 무자비하게 공격, 제 지시를 따르지 않을시 자신의 잔혹한 본성이 딸을 향할 수도 있다는 점을 직접 보여준 것.
 
이런 배태진의 피도 눈물도 없는 방식은 이호철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딸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엄습한 이호철은 "시키는 대로 하겠다"며 굴복을 선언했고 이를 기다렸다는 듯 배태진은 ‘리치걸 살인마’를 24시간 내에 죽이라고 명령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격에 여념 없는 이호철의 모습이 눈에 띈다. 딸의 생사가 그의 손끝에 걸린 바,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예리한 눈빛은 날이 벼르게 서 있어 애가 끓어오르는 아버지의 심정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호철은 현재 사건 당시 트라우마로 인해 ‘리치걸 살인마’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그간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점이 현재에선 악재로 작용하게 된 터, 이제는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리치걸 살인마’의 얼굴을 기억해내고 싶어진 이호철의 사투가 긴 하루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태진은 ‘리치걸 살인마’를 특정 하는데 도움이 될 특별한 단서를 건네며 이호철을 또 한 번 쥐락펴락할 계획이다. 배태진의 덫에 걸려든 이호철은 과연 이 ‘하루’를 어떻게 보내게 될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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