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밴드 루시와 데이브레이크가 만났다.
두 밴드는 31일 컬래버레이션 음원 ‘쉬운 답’을 발매한다.
앞서 공개된 ‘쉬운 답’ 아트워크 이미지에는 높은 빌딩들이 서 있는 도시를 연상케 하는 배경이 담겨 있다. 그 앞에는 도로 위에서 두 남녀가 서로 뛰어오며 만나는 듯한 장면이 그려져 있다. 낮에 뜬 태양으로 붉게 물든 하늘이 아름다운 감성을 더한다.
루시와 데이브레이크는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만큼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곡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겨줄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