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비욘세가 아찔한 몸매를 드러냈다.
비욘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코멘트 없이 근황 사진 여러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시스루 레이스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상반신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가 놀라움을 안겼다.
비욘세는 지난해 몸무게가 80kg에 달해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으며, 이후 혹독한 자기 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됐다. 40대로 보이지 않은 탱탱한 피부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길을 끈다.
한편 비욘세는 2008년 세계적 팝스타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또한 2018년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낳아, 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