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공효진과 케빈오가 열애 중임을 밝힌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열애가 이미 유명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실제로 공효진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케빈오가 올라오고, 케빈오의 이름을 검색하면 공효진 이름이 바로 붙는다.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공효진은 과거 케빈오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 SNS 계정에 실수로 올린 적이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찍은 케빈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케빈오가 찍어준 환한 미소의 공효진이 담겼다. 네티즌은 "공효진이 실수로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적이 있다"고 했다.
공효진은 연내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31일 손예진과 현빈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등 주변에 결혼 이야기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다. 매니지먼트 숲은 "결혼은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드리겠다"고 했다.